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
안녕하세요~ 오늘 열드레 일상은 앞선 두번의 전설의 투수 시간을 이어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기다리는 3탄! 투수 시리즈가 아닌~
바로 구질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하는데요
먼저 시작된 전설의 투수 1,2탄 선수들의 주무기였던 구질.
바로 직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직구 잘들 아시죠? 공을 던지면 쭈~욱 하고 날라와 꼿히는 약구의 정석인데요.
대표적인 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할까 합니당.
전설의 투수 1탄에 등장하신 랜디존슨 옹님께서 주로 던지신 160km 대에 형성되는 괴물 패스트볼
바로 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 이랍니다.
공이 가장빠르게 날라가서 포스 미트에 딱하고 꼿히는 구종이 바로 이 직구 패스트볼인데요.
그중에서 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은 일반 야구 선수들이라면 가장많이 던지는 구종중에 하나랍니다.
우리나라 대표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가 포심패스트볼을 잘 던지기로 유명한데요.
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 은 이런식으로 잡아서 던진다고해용. 그래서 공이 회전하면서 저 실밥이 총
1회전시 4번 공기에 부딧힌다고 해서 포심이라고 한다네요^^
하지만 오승환 선수의 포심패스트볼이 더 위력적인 이유?
똑같은 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으로 잡아서 던지는데 왜 더 위력적인가 궁금하시죠?^^
바로 포심패스트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공의 회전수 랍니다~
강한 어깨에서 뿜어져 나오는 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으로 던지는 공은 공이 빠르게 날라와 최고 구속으로
포수 미트로 들어가지만 150km 초반대에 형성되는 직구는 왠만한 프로선수들은 쉽게 공략하기 쉽죠~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에서 키포인트는 오승환 선수같이 공의 회전을 최대한 높여서
직구를 던지는 것이지용~ 그러면 공의 끝이 묵직하고 회전수가 많아서 공이 가라앉지 않고 약간 위로 뜨게 들어가는데
이런 약간의 높이 차이가 타자 자리에서는 공이 뜨는것 같은 착시 현상을 느끼게 하고 실제로도 공이
약간 높게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 결과 공이 붕 뜨는 착시 현상으로 헛스윙을 유발하고 삼진을 만들어내는것은물론
빠른 공의 회전으로 의해서 처음 구속이 시작하는 속도와 마지막 종속의 차이가 적어 묵직한 직구로 포스 미트에 들어오는 것이랍니다.
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을 잡고 공을 뿌리신때 최대한 공의 회전을 주어 던지는 것이 이 포심패스트볼의 키포인트란 사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odhtpdyd&logNo=140187179361
[출처] 직구 포심패스트볼 그립 |작성자 열드레[cnf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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